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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하자마자 절도 또 쇠고랑

폭행혐의로 구치소생활을 하던 20대 남자가 출소하자마자 또 절도혐의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7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친구의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조모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1월9일 0시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M카센터에서 차량수리 후 주차해 놓은 친구 김모씨(24)소유인 600만원 상당의 스타렉스 70보XXXX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조씨가 지난 10월 폭행혐의로 구치소에 입건된 것을 확인하고 2개월 보름 만인 지난 6일 0시15분쯤 구치소에서 나오는 조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또 휴대폰 위치추적과 지인 등을 통해 조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임모씨(24)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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