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부패방지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에서는 QX문화리더십센터 정헌영 소장과 한국코칭센터 석진오 코치 등이 나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정 소장은 “청렴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것이 진정한 청렴”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석 코치는 “국민의 높아진 공직윤리 의식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행동강령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