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초가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농구 1차 평가전에서 성남 수정초에 1점 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화서초는 3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여자초등부 결승에서 23-24로 뒤지던 경기종료 10초 전 강미혜의 전광석화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레이업슛으로 25-24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정상에 올랐다.
화서초는 팀 에이스인 장신 센터 박지수(170㎝)가 상대의 밀착수비에 막히며 고전, 전반을 13-14, 1점 뒤진 채 마쳤다. 그러나 화서초는 상대가 박지수를 밀착마크하면서 강미혜 등 다른 선수들의 득점 기회가 많아져 쫓고 쫓기는 시소게임을 펼치다 강미혜의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화서초는 전국소년체전 2회 연속 출전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
남자초등부 1회전에서는 지난해 소년체전 도대표였던 안양 벌말초가 수원 매산초를 맞아 전반에만 22점을 몰아넣으며 38-19, 더블스코어 차로 승리, 4일 오전 11시 성남초와 결승전을 갖게 됐다.
또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남중부 준결승전에서는 안양 호계중이 유종용(21점)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삼일중을 65-55로 따돌리고 승리해 4일 오후 3시에 성남중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