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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지구의 날’ 맞이 ‘차 없는 날’ 등 행사

오는 22일 제41회 지구의 날을 전후한 기후변화주간(19~25일)을 맞아 경기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22일 대중교통을 이용, 온실가스 배출을 하루라도 줄이자는 취지로 민원인을 제외한 모든 공직자의 청사내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도와 전 산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밤 8시부터 10분간 모든 전등을 끄는 ‘소등행사’도 갖는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도 R&DB센터에서 31개 시·군에서 선발된 96명의 그린홈 컨설턴트들의 활동 발대식을 갖기로 했다.

그린홈 컨설턴트는 다음달 기후변화의 실태와 가정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은 뒤 6월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도민이 요청할 경우 직접 가정 등을 방문해 에너지 진단과 온실가스 감축방법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 등 31개 시·군도 지역실정에 맞게 다양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행사를 개최한다.이밖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기후변화주간 수원역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홍보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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