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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통독 20주년 특별기념전

道-獨문화원, DMZ다큐영화제서 공동개최

경기도와 주한독일문화원은 22일 서울 독일문화원에서 독일통일 2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념전을 공동 개최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김문수 지사와 조재현 경기공연영상위원회 위원장, 라이문트 뵈어데만 주한독일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날 협약에 따라 도와 독일문화원은 오는 9월9일 파주출판도시에서 개막돼 13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특별기념전을 공동 개최한다.

영화제 기간 독일문화원은 ‘거대한 피라미드’ 등 통일 독일과 관련한 다큐멘터리 영화 6편을 상영하고 관련 세미나 등도 연다.

도는 독일문화원과 협약이 양 국간 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키고 DMZ다큐멘터리영화제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통독 20주년 특별전 공동 개최는 다큐멘터리영화제가 아시아 최고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성장하는 밑받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는 ‘예스맨 프로젝트’ 등 60여편이 상영돼 관객들에 새로운 감동을 줬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공관에서 도청까지 도보로 출근하며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준성 기자 oldpic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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