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들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주택연금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200여명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주택금융공사 경기지사는 문근석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배우자 없이 홀로 생활하시는 50여명의 어르신 자택을 직접 방문, 생활용품과 함께 별도로 마련한 꽃바구니를 전달해 가입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문근석 주택금융공사 경기지사장은 “주택연금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어르신들의 그동안의 은혜를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매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