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한나라당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후보<인사차>
동두천시 보산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홍미선)는 최근 위기가정 김모씨(64)집을 방문해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씨는 기초생활보장이나 차상위의료보호 등 기존 사회복지보장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대상자이기에 생활의 어려움을 겪어도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상황이다.
김씨의 딱한 사정을 접한 통장협의회서는 김씨의 집을 방문해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에 김씨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방문에 반가워하며 이웃돕기 물품 등의 지원에 고마워했다.
통장협의회는 “관내 단체나 이웃들이 조금의 관심과 도움을 준다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가정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동두천 보산동 통장협의회
위기가정 방문 생필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