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안산지사 사무실 개소식이 24일 오후 2시부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68-3 진성드림타운 602호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김기완 안산시의회 의장, 고영인, 이재천, 손호성, 천영미 도의원과 본사 이상원 부사장, 이준구 편집국장, 김기범 광고국장, 송길선 충청향우회장, 김진균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유성옥 전 충청포럼 회장 등 축하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병하 안산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2년 6월15일 시민 우선, 경기 발전, 언론 창달을 목표로 창간한 이래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 내 온 경기신문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신문 안산지사 개소식을 계기로 안산 지역의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독창적인 보도를 통해 건전한 지방자치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