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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이재오 광폭행보

통일역량강화 국민통합 등 강조
용인서 바른이해 실천과제 강연

 

4·27 재보선과 맞물린 연이은 친이계 모임 등으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왕의 남자’ 이재오 특임장관이 26일 용인을 찾았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가 용인시청에서 개최한 ‘상생과 공영 통일정책 국민공감대회’에 참석해 통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천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이 장관은 “이명박 정부는 그간의 통일정책 성과를 이어받아 최선조다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현 정부의 통일정책과 국민공감에 대한 바른 이해와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통합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창설 30년을 맞은 민주평통 자문회의가 국민과 함께하며 젊게 일하고 실천하는 기관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상직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등 도내 31개 시·군 자문위원과 6·3동지회, 재오사랑 등 이 장관의 지지모임, 일반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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