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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3인방 금메달 획득

2011~2012시즌 첫 국제대회 곽민정·김해진·이동원 勝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인 곽민정(17·군포 수리고)과 김해진(14), 이동원(15·이상 과천중)이 2011~2012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민정은 지난 13일 뉴질랜드 더니든에서 열린 환태평양피겨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3.07점을 획득해 전날 쇼트프로그램(42.82점)과 합해 총 125.89점을 받아 패권을 차지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점수차로 1위에 오른 곽민정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무난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해진도 앞서 열린 주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7.17점을 획득해 지난 11일 쇼트프로그램(49.66점)과 합해 총 146.83점으로 받아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던 김해진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큰 점수차로 1위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 주니어 부문에 출전한 이동원 역시 주니어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9.54점을 얻어 2위에 그쳤지만, 쇼트프로그램(50.85점)과 합해 총 140.39점을 얻어 프리스케이팅 1위 데이비드 크란젝(호주·135.13점)을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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