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첨단 나노신소재 생산업체인 ㈜제이오가 6일 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제이오는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안산지역에 본사 및 공장 건물을 지어 이전하게 되며, 안산시는 건물 신축에 차질이 없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제이오는 탄소나노신소재 부문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2015년 제이오가 이전해 가동을 시작하면 직접 고용인원이 300여명에 이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