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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교수, 세계인명사전 3곳 등재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발표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e-비즈니스과 김대성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마르퀴스 후즈 후 인 아시아(Marquis Whos’ Who in Asia), ▲미국인명정보기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년판 등 3곳에 동시 등재가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교수는 강원대학교 졸업 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에서 ‘원자의 광이온화 과정에 대한 전산계산’에 관한 연구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했다.

또 KAIST 분자과학센터, 포항공과대학교, 미국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교(Clark Atlanta University)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총 40여편의 논문 중 국외(미국, 영국, 일본 등) 저명 SCI급 저널에 25편의 논문을 등재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등재 자체로서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구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정보의 정확성, 까다로운 인물선정으로 유명하며,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판에는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등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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