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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수, 박민태 잡고 정상

소준수(화성시청)가 2011 남원시장배 전국남녀에뻬 종목별오픈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을 차지했다.

소준수는 26일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 에뻬 결승에서 같은 팀 박민태에게 15-14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 박민태와 1~2점 차 시소게임을 펼치면서도 리드를 놓치지 않은 소준수는 14-14에서 무릎 터치에 성공하며 승리를 낚았다.

앞서 소준수는 16강에서 박상선(부산광역시청)을 11-10로 꺾은 뒤 8강에서 김순구(화성시청)를 15-10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 박상영(경남체고)을 15-13으로 누르며 결승에 안착했다.

또 박민태도 4강에서 김상민(울산광역시청)을 15-13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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