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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공무원, 공권력에 ‘박치기 행패’

경기도북부청에 근무하는 A모 공무원(5급)이 자신을 연행하던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해 의정부경찰서에 입건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의정부 신곡동 한 술집에서 지인 B(48·여)씨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1차례 때려 의정부경찰서 금오지구대에 신고접수됐다.

이 신고로 연행당하던 중 술에 취한 A씨는 의정부경찰서 현관 앞에서 금오지구대 박모(40) 경장에게 욕설을 하며 머리로 박 경장의 얼굴을 1차례 들이받는 등의 행패를 부렸다는 것이다.

의정부경찰서는 A씨를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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