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지회장으로 당선된 김 회장은 “조직강화를 기본으로 화합된 새마을 가족 분위기를 만들고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 새마을회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이동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 이사를 역임으며, 한사랑장례문화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8일 총회를 통해 새마을회 시 협의회장에 정차동 회장이 연임됐고, 시 부녀회장에는 김기숙 전 와동새마을 부녀회장이 새롭게 선출돼 새마을회는 활기찬 분위기속에 2012년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