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유망IT 및 SW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AITA에 입주할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AITA는 총 20개의 보육실과 정보검색실, 자료실, 회의실, 세미나실, 제품 전시관 등의 지원시설과 휴게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 대상은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분야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aita.or.kr, www.g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다음 달 중이며, 입주기업들은 최소한의 입주부담금(보증금 10만원/3.3㎡, 임대료 월 평균 6천원/3.3㎡, 관리비 실비 부담)만으로 사무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AITA 자체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 Pool을 활용한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컨설팅 및 제품 개발, 판로개척 등 기업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유관기관과 입주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간 사업연계를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문의:031-492-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