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4개 전체 초등학교 확대… 급식배송업체 선정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지식경제부에서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정책을 마련함에 따라 도 내 중소·중견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략수립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World Class 300 프로젝트’는 정부가 2020년까지 세계적인 수준급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6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총 개발비의 50% 내외에서 매년 15억 원 안팎으로 5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경기TP는 ‘World Class 300 프로제트’에 선정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 인력지원, 컨설팅, 투자, CEO 리더십 등 각 평가분야에 초점을 맞춰 16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경기TP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