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좌현 민주통합당 안산단원을 예비후보가 젊은이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패러디 동영상 5편을 제작, 블로그와 다음TV팟을 통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부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의 감성과 코드에 맞추기 위해 20대가 직접 기획한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코너를 패러디한 ‘아정남’ 2편과 이명박 대통령을 풍자한 ‘내가 다 해봤는데’ 2편, 이별한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1편으로 제작했다.
부 예비후보는 “후보자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 보다 젊은이들에게 다소나마 즐길거리를 주고 싶었다”며 “20~30대의 정치 참여의지를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