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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 재·보궐선거 모드 본격 돌입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4·11 지방의원 재·보궐선거 도의원 후보자 5명과 시의원 후보자 1명 등 모두 6명의 공직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

민주통합당 경기도당도 공천신청자 접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재·보궐선거 모드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도당은 24일 2차 회의를 열고 부천1에 조안호, 평택1 최호, 안산2 이문수, 안산6 이기환, 군포1 김유진 후보 등 도의원 후보자 5명과 안산사 주기명 후보 등 모두 6명을 확정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당 공추위는 나머지 8개 선거구 후보자에 대해서도 추가 검증을 거쳐 후보자를 확정지을 방침이다.

민주통합당 도당 역시 지난 24일 공천신청 접수를 완료한 결과 총 39명이 공천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단독 접수자가 많아 광역의원 경쟁율이 평균 1.4대 1을 기록한 새누리당과는 달리 민주통합당의 경우 양근서 전 천정배 의원 보좌관이 단독 접수한 안산을 제외하고는 경쟁이 치열해 평균 2.9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특히 성남5선거구의 경우 총 6명의 후보가 등록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초의원에는 안산사구에 4명의 신청자가 몰렸지만 양평가에는 신청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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