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26일 영통축구회, 태장축구회, 영지 테니스 월례대회, 청명축구회, 매현축구회, 남부축구회 등을 차례로 찾아 동호회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젊은 층의 고민과 당면한 고충을 청취했다.
고 예비후보는 “젊은이 들이 겪고 있는 ‘베이비 푸어’에 대해 전면 의무 교육을 통해 기반을 마련해 줘야 한다”라며 은행 이자로 고민하는 청장년층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해법 찾기에 고민 중이다.
또 “생활체육 탐방을 통해 소위 동네 체육이 활성화돼야 건강한 가정과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며 “체육 시설과 운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지원제도 보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