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민주통합당 수원권선 예비후보가 26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관내 자영업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사회적 변화로 일자리 창출 여력이 커진 사회서비스 분야로 자영업부분 종사자들의 진입을 촉진하는 것도 중요한 정책적 대안”이라며 “남성 간병인이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 이를 유망한 전업 대안으로 만들 수 있다”고 자영업지원정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카드 수수료율 1.5% 인하 및 간이과세 인하를 통한 자영업자의 세금부담 완화 등의 지원책을 수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