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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통합진보당 수원지역위원회

통합진보당 수원지역위원회가 지난 28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4·11총선승리를 위한 당원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 당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들은 4월 총선에서 야권이 단결하고 연대해 새누리당을 심판과 정권교체를 요구하고 있다”고 민주통합당이 전면적인 야권연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 “수원은 경기도의 중심이며, 경기도 야권연대의 시금석이 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야권연대의 협상은 그 어느 지역보다 지지부진하다”며 “수원지역 4개 선거구 전체의 야권승리를 위해서 양당간 단일후보 전략공천을 포함한 전면적인 야권연대를 이뤄내 4월11일 수원에서 적국적인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통합진보당 수원지역위원회는 현재 수원의 4개 선거구 모두에 후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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