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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당, 4·11 재보궐 6곳 후보자 확정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위원장 이찬열)는 지난 29일 2차 회의를 갖고 4·11 총선과 함께 치뤄지는 재보궐선거의 광역의원 후보 6명과 경선지역 2곳을 확정 발표했다.

도당은 ▲광주1선거구에 도당 서민복지위원회 정책기획단장 출신의 박관열 후보 ▲평택1선거구에 시의원 출신의 박옥란 후보 ▲부천1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시 당원협의회 회장 출신의 염종현 후보 ▲부천6선거구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김종석 후보 ▲안산6선거구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양근서 후보 ▲군포1선거구에 열린우리당 시 당원협의회 회장 출신 최재우 후보를 확정됐다.

의정부3선거구와 성남5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의정부3선거구는 시의원 출신 김영민 예비후보와 의정부고교 총동문회 이사 출신의 이평순 예비후보 등 2인 경선, 성남5선거구는 분당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출신 김순권 예비후보, 분당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출신 신영옥 예비후보, 구방위협의회 회장 출신 최창권 예비후보 등 3인이 경선을 치루게 된다.

경선 방식은 국민참여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후보자간 합의가 있을 경우에 한해 당원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된다.

한편, 도당은 이날 후보자를 발표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추후 공천심사위원회를 통해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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