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아주대 등 도내 대학생들과 가진 간담회를 갖고 “청년실업률이 다시 8%대로 상승, 청년층 고용의 질의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한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고용한파 지속’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실상 실업자를 포함한 체감실업률은 11.3%에 달한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조적 청년벤처기업 육성 ▲중소기업 취업 특성화고 육성 ▲실업계 고교졸업생 우선 취업지원 ▲유관기관간 협조.제도적 개선 확대 ▲우수 기능인력 양성 취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지원책 추진을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