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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수원을 전략공천 지지… 새 후보 당선 협력”

 

수원 권선지역의 전 시·도의원들이 새누리당의 수원을(권선) 전략공천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윤태석·차희상·이유병 전 도의원과 조치훈·한석희·문준일·이종필·이병천·한범희·손종학 등 총 10명의 전직 시·도의원들은 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원 권선지역에서 오랫동안 새누리당을 사랑하고 충성해왔던 전직 시·도의원들은 오늘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지역정서도 모르고 연고도 없는 낙하산 공천으로 인해 새누리당의 당심이 사분 오열됐다”며 “앞으로 있을 전략공천자는 수원에 연고를 가진 후보자를 공천해줄 것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4·11 총선에 우리 전직 시도의원들은 새누리당의 후보와 함게 당심의 중지를 모아 새로운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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