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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주협회 ‘쌍두마차’시대

 

서울마주협회가 최근 정기총회에서 강용식, 지대섭 마주를 공동 회장로 선출, 쌍두마차 시대를 열었다.

324명의 회원이 참여한 임원선거에서 강용식 現 회장과 지대섭 마주가 각각 160표를 기록, 협회 역사상 초유의 선거결과를 낳았다.

신임 지 회장은 “단일경마장 7조원이라는 경마매출에도 후진경마를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경마가 파트 Ⅲ국가에서 파트 Ⅱ국가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임에 성공한 강 회장은 “지 회장과 함께 협회발전과 한국경마선진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은 TBC 보도국장, KBS 보도본부장, 문화공보부 차관, 공보처 차관, 제 12, 14,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3년 간 경마 대중화에 노력해 왔다.

지 회장은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 녹원목장 회장으로 우수 씨수말 도입 등에 힘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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