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수원 전철유치 시민연대’와 ‘한일타운 지하철유치 소위원회’ 회원 1만명은 1일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갑(장안) 후보의 전철4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정책지지를 선언, 향후 사업진행과 추진에 공조체제를 구축해 조기착공·조기완공을 위한 공동노력을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김 후보는 “선거가 끝나는대로 당협위원회 산하에 수원~인덕원간 전철사업의 조기착공·조기완공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발족시키겠다”며 “수원~인덕원간 전철사업의 단계별 공사기법을 통해 현 2019년 완공목표인 사업을 2년여 단축해 2017년에 완공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