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종목별연합회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이번 시상식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검도 등 4개 종목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생체회는 지난해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업무지도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된 32종목 정·준회원의 조직 및 사업운영 등을 지도해 이들 4개 최우수 단체를 선정했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상을 받은 단체를 비롯해 경기도종목별연합회는 종목상향평준화를 통해 전국대축전 11연패 달성에 큰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업무지도와 그에 따른 시상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