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일본 가나가와현 친선의원연맹은 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금 기탁식을 갖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친선의원연맹 임한수(민·용인)회장은 “지난해 12월 일본 친선의원연맹의 가나가와현 방문 당시 친선연맹 회원들 중심의 의미있는 의정활동에 대해 논의했던 것이 계기가 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