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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전준호 의장

현장행정 강화로 환영받는 의회

 

안산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에 3선의 민주통합당 전준호(46·사진) 의원이, 부의장에 초선의 새누리당 윤태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시의회는 지난 6일 제1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21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으로 대표적 학구파인 전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전준호 의장은 “전반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소통·협력·상생을 공고히 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그리고 현장행정을 강화, 시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관의 뜻을 이어받아 목민관으로 본분을 다해 떠날 때 시민들로부터 아쉬움의 눈물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의장으로 선출된 윤태천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부의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의회의 위상 제고와 의장과 사무국의 다리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초선으로 예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각 상임위원장은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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