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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도로현장 제설 철저”

김 지사, 실국장회의 전철 이용 대중교통 점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일 지난달에 이어 대중교통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김 지사는 폭설이 내린 도로의 현장을 돌아보며 제설작업 지시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 참석을 위해 오전 8시50분 도청을 출발해 수원역에서 평택역까지 전철로 이동했다.

평택역에서 버스를 이용 한경대에서 시외버스 노선 개선 브리핑과 한경대 꿈나무 안심학교 브리핑을 가졌다.

또한 도보와 버스를 이용 금광보건지소에서 보건의료 점검을 실시한 후, 안성병원에서 ‘안성병원 이전 추진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

오후 3시50분 경에 브리핑을 마친 김 지사는 폭설이 내리고 있는 도로를 본 뒤, 현장 점검을 위해 관용차에 올라 직접 도로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도로 현장에서 도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 직접 연락해 “퇴근 시간이 가까워 지는데 제설 작업을 철저히 실시해 도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며 “각종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모든 신경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후 김 지사는 오후 6시 비상대책 회의를 갖고 철저한 제설작업들 재차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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