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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청솔중 남녀중등부 정상

안양 호계중과 성남 청솔중이 제30회 협회장기 경기도농구대회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호계중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성남중원청소년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이용우(28점)-김대욱(14점) 콤비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삼일중을 49-38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또 전국소년체전 ‘디펜딩챔피언’ 청솔중도 여중부 결승전에서 나윤정(20점)과 박지수(19점) 등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제일중을 65-39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에서는 안양고가 성남 낙생고를 71-69로 누르고 1위에 입상했고, 여고부 성남 분당정보고는 수원여고를 61-44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남녀초등부에서는 성남초와 성남 수정초가 각각 패권을 안았고 여대부에서는 수원대가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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