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다음달 12일까지 안양 스마트콘텐츠밸리 내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힐링콘텐츠 및 스마트콘텐츠 개발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1인 개발자나 4인 이하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이다.
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에 입주하면 창업 공간과 부대시설 등의 인프라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 최대 3천만원의 스마트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선별 지원, 힐링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최대 1억원 지원, 스마트콘텐츠 상품화 지원, 5천만원~5억원 특례보증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31-340-8033, 8039)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7월 문을 연‘스마트콘텐츠 창조마당’은 스마트콘텐츠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과 제작 지원 등을 위해 도와 안양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시설로 현재 61개 개발사, 170명의 개발자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