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농업박물관(양평농업박물관)의 ‘천년의 은행나무 이야기’가 경기도로부터 최우수 박물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도는 도내 54개 박물관·미술관을 대상으로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 양평농업박물관 등 13개 우수 박물관과 미술관을 선정했다.
양평농업박물관은 천년의 은행나무에 관한 창작동화를 바탕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프로그램 참여학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양주 필룩스조명박물관(빛의 탐험 신기한 빛의 세계), 용인 한국미술관(30 꿈은 왜 늙지 않는가), 안산 최용신기념관(최용신교육문화재), 부천 뮤지엄만화박물관(야생화찾기 만화여행전), 수원 경기대박물관(박물관 속 식물원), 김포다도박물관(예는 내친구 2 오심지), 여주 어우재미술관(Soul전), 화성 용주사효행박물관(효 꿈나무교실), 여주 목아불교박물관(무형문화재 소장품전)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박물관·미술관 중 상위 10개관에는 1개관 당 5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11위부터 13위까지의 3개관은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