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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크로스컨트리 여자일반부 정상

회장배 전국스키대회

‘한국 크로스컨트리 여왕’ 이채원(경기도체육회)이 제43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 여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이채원은 25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여일반 클래식 5㎞ 결승에서 14분39초5로 주혜리(강원 평창군청·15분18초9)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크로스컨트리 남일반 클래식 10㎞에서는 김정민(경기도체육회)이 26분45초0으로 정의명(평창군청·26분58초1)과 박성범(하이원·27분12초9)을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또 여고부 클래식 5㎞에서는 김보라(평택여고)가 16분24초6으로 한다솜(강원 상지대관령고·15분11초1)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치러진 알파인 여일반 슈퍼대회전 결승에서는 정혜미(경기도체육회)가 1분01초81로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일반 슈퍼대회전에서는 정동현(경기도체육회)이 57초51로 경성현(하이원·57초38)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녀중등부에서는 김태호(남양주 마석중·59초63)와 이경희(구리 인창중·1분04초16)가 각각 2위에 올랐다.

한편, 알파인 초 1, 2여자부 슈퍼대회전 이지원(31초89)과 초 5, 6남자부 슈퍼대회전 신용수(29초54·이상 구리 구지초), 남녀중등부 김성준(과천중·1분00초40)과 한지혜(인창중·1분07초47), 남고부 이승표(남양주 평내고·59초35)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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