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4명 중 1명은 매일 3시간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가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2인터넷 이용 실태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민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20분, 주당 16.8시간에 달했다.
하루 3시간 이상 이용자는 24.7%였고 3∼5시간은 18.4%, 5시간 이상은 6.3%로 조사됐다.
인터넷 이용 용도(복수응답)는 자료 및 정보획득이 90.8%로 가장 많았고 소통 88.3%, 인터넷 구매 및 판매 53.7%, 교육·학습 48.1% 순이었다.
이용 장소(복수응답)는 가정이 97.5%, 회사 46.9%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