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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수 남중2년 56㎏급 ‘3관왕 번쩍’

모정환 45㎏·문세종 50㎏·김성우 69㎏급 각각 3관왕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

배문수(경기체중)가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 남자중등부 2학년 56㎏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배문수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첫날 남중 2학년부 56㎏급 인상에서 79㎏을 들어 이권재(수원 정천중·59㎏)와 김영훈(평택 태광중·55㎏)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배문수는 이어 용상에서도 103㎏으로 김영훈(75㎏)과 이권재(71㎏)를 꺾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은 뒤 합계에서도 182㎏으로 김영훈과 이권재(이상 130㎏)를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중 2학년부 45㎏급 모정환과 50㎏급 문세종, 69㎏급 김성우(이상 성남 하탑중)도 인상·용상·합계에서 각각 50㎏·68㎏·118㎏와 55㎏·77㎏·132㎏, 60㎏·90㎏·150㎏을 들어 3관왕 대열에 합류했으며 남중 3년부 69㎏급 조현빈(군포 도장중)도 인상(80㎏)·용상(95㎏)·합계(175㎏)에서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남중 1년부에서는 77㎏급 강석민이 인상(55㎏)·용상(70㎏)·합계(125㎏)에서 3걔의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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