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소년체전 담당 임직원과 도교육청 체육담당 강정식 장학관, 소년체전 참가 종목별 전무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이상헌 도체육회 훈련과장은 파견계획과 경기방법, 선수교체 관련, 부정선수 근절, 도핑검사 계획 등 제반 운영사항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 선수단 학습권 보장과 관련해 평일 개최 최소화 경기장 경기 하루 전 개방 등 올해 새롭게 바뀐 대회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경기도의 소년체전 종합우승 3연패에 있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전무이사님들의 역할이 크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을 잘 격려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