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윙즈 매거진은 수원 블루윙즈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꾸미는 팬 월간지로 지난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달 발행되고 있다.
이번 블루윙즈 매거진 6월호에는 올 시즌 수원의 왼쪽 측면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홍철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홍철은 인터뷰에서 “입단 전에도 푸른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했다. 이적해서 수원에 와보니 정말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팀인 것 같다”고 밝혔다.
홍철은 또 처음 뛰어본 슈퍼매치, 수원 동료들에 대한 솔직담백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밖에 올해 수원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곽희주의 10년 스토리가 소개됐고 수원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히스토리 오브 블루윙즈(History of Bluewings)’ 코너에는 김대의, 마토 등이 활약했던 2005년 시즌을 조명했다.
한편, 블루윙즈 매거진은 수원 블루윙즈 공식 홈페이지(www.bluewings.kr)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