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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개 시군 농림진흥지역 해제

경기도는 김포·포천·화성·양평·고양 등 도내 5개 시·군의 57만2천㎡의 농림진흥지역을 해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해제지역은 김포 학운3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445-91번지 일대 52만2천㎡로 가장 많아 2015년 준공 예정으로 총 151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836-41번지 일대 3만㎡는 야구장 부지조성을 위해 해제됐으며 포천시 설운동 3천696㎡, 일동면 화대리 479㎡,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2㎡,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 8천932㎡,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7천827㎡ 등이 함께 해제됐다. 이번 해제지역에는 공장이나 체육시설, 물류창고, 1천㎡이하의 소매점, 사무실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한편 이번 해제로 지난 2006년 이후 해제된 농업진흥지역 규모는 총 2만4천662㏊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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