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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남고부 77㎏급 ‘3관왕 으라차차차’

김용호-유재식, 남고부 56㎏·62㎏급 각각 3관왕 대열 합류
경기도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

박성진(포천일고)이 제26회 경기도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남자고등부 77㎏급 3관왕에 등극했다.

박성진은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77㎏급 인상에서 125㎏을 들어올려 1위에 오른 뒤 용상과 합계에서도 각각 145㎏과 270㎏으로 정상에 오르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56㎏급에서는 김용호(포천일고)가 인상 70㎏, 용상 90㎏, 합계 160㎏으로 3관왕에 올랐고 62㎏급 유재식(평택고)도 인상 101㎏, 용상 131㎏, 합계 232㎏을 각각 기록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69㎏급에서는 박성범(평택 태광고)이 인상(105㎏)과 용상(130㎏), 합계(235㎏)를 석권했고 85㎏급 김태웅(경기체고·128㎏, 152㎏, 280㎏)과 94㎏급 고희성(115㎏, 145㎏, 260㎏), 105㎏급 이정훈(115㎏, 145㎏, 260㎏·이상 경기체고)도 각 체급 3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도역도연맹은 도대표 1차, 2차선발전과 전국대회 성적을 토대로 남고부 69㎏급 윤여원(수원고)과 남일반 85㎏급 천정평(수원시청)을 비롯한 남고부, 남일반 각 부 8명 등 총 16명의 도대표를 제94회 전국체전 도대표로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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