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중기센터 3층 혁신실에서 사회적 기업의 판로개척과 브랜드 강화를 위한 ‘경기도 사회적기업 대형유통업체 입점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사회적기업 30개사 대표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생산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고, 대형유통망 입점을 위한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도 사회적기업 유통지원사업 안내 ▲대형유통채널별 특성과 사회적기업 생산품의 유통망 입점전략 ▲입점절차 및 평가기준, 기타 유통실무 등이 진행됐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으로 도내 사회적기업들이 대형유통채널에 입점해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 중기센터 소상공돌봄팀 ☎031-259-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