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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해복구사업 조기추진 대책회의 개최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재난상황실에서 올해 수해복구사업의 연내 전 사업장 착공 및 내년도 우기 전 준공을 위한 수해복구사업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지난 7월22일 곤지암읍과 퇴촌면 등 광주시와 이천시 및 양평군 경계에 국지성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소하천 및 구거 등이 범람해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피해가 발생, 이재민 273명, 70여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올해 수해복구사업으로 사유시설을 제외한 공공시설 178건에 약 1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도로와 교량분야 2억7천200만원, 하천분야 44억원, 산림분야 32억9천600만원, 소규모시설분야 37억4천만원, 기타 7억9천200만원을 배정하고 복구총괄반 등 총 3개반 12팀으로 구성된 ‘광주시 재해복구사업 추진 T/F팀’을 운영해, 내년 6월 말 우기 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여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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