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이용근(64·사진) 파주갑 지회장이 19일 오전 중앙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지회장은 제일모직 밀라노 지사장을 거치면서 40여개국을 다니며 선진사회를 직접 체험했고, 평소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어 파주 고향 발전을 위해 국내외 대기업 유치와 교육 사업육성으로 밝은 파주미래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의 파주는 통일 관문을 넘어 세계평화의 상징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관점으로 재도약하는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파주시장이 된다면 파주를 세계 속으로 널리 알려 세계평화의 상징도시로 더 넓혀 통일특별시 파주를 만드는 통일특별시장 이용근으로 꿈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고 강조했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