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도시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철도특구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특구사업단장에 부임한 박창호(58·사진) 단장은 “사업 초기에는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단장은 경희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하고 용인 남사면에서 공직을 시작, 2002년 사무관 승진 후 의왕시 오전동장, 감사법무담당관, 의회사무과장을 거쳐 33년 만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