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드림파워㈜는 최근 봄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군인 등 약 2천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공원 같은 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휴식 공간을 확보하자는 취지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드림파워 임직원 6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행역을 기점으로 동두천중앙역까지의 도로 주변과 공원에 버려진 오물을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동참했다.
드림파워㈜의 김태봉 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발전소 완공을 앞두고 지역발전과 행복에 앞장서는 드림파워가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