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발전소 반경 5㎞에 속하는 동두천, 양주, 포천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추진하는 육영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2억9천700만원을 편성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초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사업과 학비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 지원 사업이다.
드림파워는 이번 사업으로 동두천시 22개교, 양주시 5개교, 포천시 5개교 등 모두 32개교의 초·중·고 학생들을 지원했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육영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