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농정협력사업 중 농기계 지원사업(농기계 5종, 총 61대에 대해 1억1천300만원 지원)이 마무리됨에 따라 농업인에 대한 농기계 사용교육을 겸해 실시됐다.
올해 동두천시와 농협 동두천시지부는 각각 4천400만원과 3천500만원을 부담해 스키로더 4대, 고추건조기 4대, 채소파종기 4대, 동력분무기 15대를 보급했다.
또한 지역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는 농협 동두천시지부에서 2천만원, 동두천농협에서 1천400만원을 지원, 보행용 관리기 34대를 보급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협이 함께 농기계 보급에 협력해 준 것에 감사한다”며, “동두천시도 다양한 농정협력사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