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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상처 치유되고 있어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구동성 등 3개 프로그램

 

■ 동그라미 예술 프로젝트 발표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그동안 진행했던 동그라미 예술 프로젝트에 대한 결산의 의미를 지닌 전시·발표회를 갖는다.

동그라미 예술 프로젝트는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문화예술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해 나가기 위해 진행, 지난달부터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전시·발표회에는 꿈꾸는 상상(오후 2시), 이구동성(오후 5시), 159 타임캡슐(오후 6시) 등의 3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여섯 가족의 소중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미술작가들을 통해 실제 예술작품으로 탄생되는 ‘꿈꾸는 상상’은 가족들이 장흥과 퇴계원 등에 위치한 작가의 작업실에 직접 방문,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작품 제작을 해 왔다.

‘이구동성’은 안산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안산을 위한 희망을 노래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고광철 지휘자의 지도 아래 ‘희망의 나라’와 ‘가랑으로’ 등 밝고 경괘한 곡 위주로 합창곡을 선정, 안산만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159 타임캡슐’은 무용을 통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 내일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통해 갖게 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1분59초짜리 안무로 구성해 스스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타임캡슐은 올해 몸짓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은미 컴퍼니와 단원고, 강서고, 원곡고 등의 학생 40여 명이 함께 발표한다.

이에 앞서 18일 오후 7시 30분에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 음악으로 삶과 시대를 읽고 함께 공감하는 희망의 인문학 ‘토크 콘서트2-돛단배의 노래’가 초겨울의 설레임을 전해 준다.

사회학자이기도 한 심보선 시인이 이야기꾼으로 나서고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와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이 청랑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무료.(문의: 031-481-0513)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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