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EM센터 ‘이사모’(EM을 사랑하는 모임)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E나눔 실천 수익금으로 EM아카데미수료생들과 이사모 회원들이 폐 식용유를 재활용해 천연비누를 제작·판매해 마련됐다.
이날 이사모 서경자 회장은 “무공해 EM비누로 환경 살리기와 이웃도 돕는 사랑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